사진 : 윤찬영,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지금 우리 학교는' 애청자임을 인증하며 후배 배우 윤찬영을 응원해 훈훈함을 전한다.
17일 윤찬영은 자신의 SNS에 "너어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찬영과 박하선은 서로를 존중하는 손짓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찬영은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에 출연했다. 방송 후 윤찬영은 박하선과의 인증사진을 게재했고, 박하선은 이를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요즘 넘넘 아껴보고 있는 지우학. 청산. 더더더 흥하길"이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한편, 윤찬영이 청산 역으로 열연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