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아사히·요시 "MV 속 운전신? 실제로 면허 없어…진지하게 연기"
기사입력 : 2022.02.15 오전 10:34
트레저 기자간담회 / 사진: YG 제공

트레저 기자간담회 / 사진: YG 제공


트레저 아사히와 요시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15일 트레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THE SECOND STEP: CHAPTER ONE'(더 세컨드 스텝: 챕터 원)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타이틀로 선정된 '직진 (JIKJIN)'은 쉴 새 없이 전환되는 트랙과 보컬 파트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적인 후렴구로 반전을 선사하는 곡이다. 강렬한 타격감과 속도감이 한데 어우러진 엔딩이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아사히와 요시가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아사히는 "면허가 없어서 운전은 아니고, 운전석에 앉아있기만 했는데 설레고 신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요시 역시 "뮤직비디오를 보니까 운전하는 것처럼 잘 나온 것 같다. 연기를 진지하게 했다. 틈틈이 백미러도 보고 핸들도 잡아보고 그랬는데, 면허는 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늘(15일) 오후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HE SECOND STEP: CHAPTER ONE'를 발매, 타이틀곡 '직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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