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선호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9일까지 세븐에듀가 56,93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김선호(28,796명, 50.6%)가 선정됐다.
김선호에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26,827명, 47.1%)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다니엘(641명, 1.1%), 정해인(493명, 0.9%)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예능 '1박2일 시즌4'등으로 대세 배우로 우뚝 떠올랐다. 이와 관련, 세븐에듀 측은 "다정다감한 성격과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로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영화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돼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다. 김선호를 비롯해 고아라, 김강우 등이 출연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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