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태연 인스타그램
'미스트롯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태연이 신속항원검사 결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린브랜딩 측은 "김태연은 스케줄 참석 전 선제적 조치를 위해 매번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왔으며, 11일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후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태연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한 상태다. 그래서 오는 12일 진행할 예정이었던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부산 공연을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하게 됐다. 또한, 함께 ‘소리 꽃’ 공연을 준비해온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역시 즉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태연은 2012년생으로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 4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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