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수근이 12살 연하 아내 덕분에 행복한 생일을 보내게 됐다.
10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생일밥상은 #월남쌈. 둘이서 방에서 상펴고 늦은 저녁먹으며 마무리했어요. 마지막은 역시나 #먹태리아 ㅎㅎ 오늘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꽃으로 장식한 화려한 월남쌈 요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수근의 사진을 공개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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