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4일차 발열 정상·코감기 증상"
기사입력 : 2022.02.10 오후 5:16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가수이자 배우 이지훈이 코로나 19 확진 후 증상에 대해 밝혔다.

10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격리 4일차 증상. 열은 정상권. 처음 며칠은 목이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젠 코감기처럼 콧물과 재채기 동반. 상당히 건조한 상태. 물 많이 마시고, 환기 자주하기"라는 글과 함께 유리창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 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지훈이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며 지난 5일 진행한 PCR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음 날 오후 몸 상태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하여 자체적으로 격리를 진행하던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지난 2021년 초 혼인신고를 하며 가족의 연을 맺었고,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대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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