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류필립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의 남편이자 가수 류필립이 서울예술대학교 22학번 신입생이 된다.
8일 류필립은 자신의 SNS에 "헬로트로트 무대를 마무리하고 2022년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하루 남기고 마감할 뻔한 서울예대 정시모집. 늦게라도 대학을 가보라고 제안해 준 와이프 덕분에 늦게라도 열심히 해볼게요. 한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는 인생.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면서 살아보라는 미나왈, 고맙다~ 합격으로 보답했다"라는 글과 함께 합격통지서를 공개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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