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필모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와 서수연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저 이제 애 둘 엄마,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라며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거 있죠.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 오잉(담호 태명)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9년 봄에 결혼했다. 특히 이필모는 결혼을 앞두고 뮤지컬 '그날들' 부산 공연 커튼콜에서 공개 프러포즈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 서수연 인스타그램 전문.
저 이제 애 둘 엄마…❤️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아🤰헤헤</P>
<P>바로 얼마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것같아요🥲<BR>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거 있죠…<BR>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P>
<P>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BR>@pill3657<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