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현이 명절에 과거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인연을 맺은 백수찬 감독님을 찾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다시 만난 세계, 백감독님, 차민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그가 찾아간 사람이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연출한 백수찬 감독임을 전했다. 안재현은 백수찬 감독의 뒤에서 매너다리를 하며 웃음 짓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합의 이혼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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