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유 인스타그램
공유가 낚시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공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깊은 고뇌에 빠진 모습과 함께 '7짜? 8짜?..'라고 적힌 말풍선이 담긴 사진을 비롯해 바다 낚시를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7짜, 8짜 등은 물고기의 크기를 뜻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공유는 베테랑 낚시꾼들도 인정할 정도의 고가 낚시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 낚시에 진심인 사람 중 한 명이다.
특히 한 방송에서는 낚시를 좋아해 "나이 들었을 때 '귀어'해볼까 생각도 했다"라며 "바쁘게 일하다가 시간이 비면 할 것도 없고, 여러 생각들로 얼룩질 때가 많은데 그런 생각을 떨치고 올 곳은 낚시밖에 없다. 평생 갈 취미"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공유는 최근 정우성이 연출자로 나선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악귀(가제)'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지만,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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