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신작 발표회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이 감정의 원천(?)을 밝혔다.
25일 슈퍼주니어 규현의 새 미니앨범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발매를 맞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Love Story'는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연애소설 (Love Story)'을 비롯해 지난 1년 반 동안 사계절 프로젝트로 발매된 '커피 (Coffee)', '투게더 (Together)',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Dreaming (드리밍)', '마지막 날에 (Moving On)'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규현은 꾸준히 발라드 곡을 발매할 수 있는 원천에 대해 "저는 진짜 364일 발라드만 들어요. 물론 계절마다 듣는 리스트가 추가는 되지만, 늘 듣는 스테디한 곡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단 하루 듣는 곡은 무엇인지 묻자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는 캐럴을 듣는다. 그날만큼은, 발라드 말고 캐럴만 듣자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규현의 새 미니앨범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가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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