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축구선수 황의조와의 열애설 이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열심히 공부에 매진해 일식조리자격증을 취득한 것.
21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4년전 자격증 따보겠다고 반년동안 열공한 흔적. 나 영혼 갈아 넣었었네... 올해는 한식 뿌셔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의 말처럼 그의 노력이 엿보이는 사진이다. 효민은 요리 레시피 책에 반찬, 고등어, 도미, 구이, 조림 등 카테고리를 나누어 요리와 동시에 전문 용어로 가득한 실습책에 그림과 설명으로 필기해가며 진심을 다했다. 그 결과 그는 일식조리자격증을 취득하는 뿌듯한 미소를 보여줄 수 있었다. 이에 쉐프 레이먼킴 역시 "최고"라는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효민은 축구선수 황의조와 지난 3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직접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디스패치 측은 효민과 황의조가 함께 스위스 여행을 간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 째 장거리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티아라
,
효민
,
축구선수
,
황의조
,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