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훈과 14살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결혼한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한국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운 제주'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잠시 후, 아야네는 쇼핑몰을 캡쳐한 이미지와 함께 "부츠 문의 많아서 다 답장 드리지 못해서 여기 남깁니다! 안녕히주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일본인 아내지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국 대중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아야네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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