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코로나19 확진 / 사진: 픽콘DB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레이블SJ 측이 "슈퍼주니어 은혁이 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하였고, 금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은혁은 지난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이 있다고. 코로나19에 확진된 은혁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은혁은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밀접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소속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는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은혁 코로나19 양성 관련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하였고, 금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은혁은 지난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하였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근 은혁과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밀접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 체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은혁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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