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단독 콘서트 개최 / 사진: 쇼플레이 제공
이승윤이 오는 3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cking'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Docking' 콘서트는 오랫동안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두루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 이승윤의 레전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수록곡 뿐만 아니라, 이승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각적인 색깔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7일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며 다양한 공연의 레퍼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인만큼 이승윤의 첫 단독 콘서트 'Docking'에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떤 여정의 마침표와 어떤 여정의 출발지가 될 이승윤 단독 콘서트 'Docking'은 오는 3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