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레디스 제공

백지헌이 1월 컴백 그룹들과의 차별점으로 팀워크를 강조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2022년 새해 포문을 여는 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 프로미스나인은 타 그룹과 차별된 강점으로 '시너지'를 꼽았다.

백지헌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희만의 완벽한 시너지가 차별점이 아닐까 싶다"며 "각자 매력도 다르고 개성도 다 다르다. 이 멤버들이 하나로 모였을 때 9배 이상의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늘(17일) 오후 6시 미니 4집 'Midnight Guest'를 발매하며, 이날 오후 7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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