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띠동갑 아내의 내조 스케일…박지연 "내조는 계속된다"
기사입력 : 2022.01.17 오후 2:39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다른 내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요니네x노포식당연구소 첫 콜라보 먹태리아 가지고 어디를 다녀왔을까요? ㅎㅎ아침부터 혼자 김밥싸고 어묵꼬치 끓이고 -또 음료까지!!! 요니 내조는 계속 된다 쭈욱~"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지연은 이수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냄비 가득 끓여진 어묵과 소담하게 담긴 김밥과 과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박지연이 남편 이수근의 촬영 현장에 응원차 손수 준비한 것.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신장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는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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