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가 엄마가 된다.
16일 한 매체는 이하늬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후 이하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와 격려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이하 이하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하늬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입니다.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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