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나별2' 마친 소감 / 사진: 김강민 인스타그램
김강민과 손우현이 '나의 별에게'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5일 김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별에게' 촬영이 끝났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추운 날씨 속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 그리고 서포트 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힘내서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손우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강민, 황다슬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크랭크업! 모두 고생 많았어요"리며 밝게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 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며 시선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몰입도를 높이는 흡입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방영 당시 일본 라쿠텐TV, CooKie TV, ifilx ,iQIYI, Viu, We TV 그 외 Viki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70 여개국에 동시 공개됐는데, 일본 라쿠텐 TV 데일리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웨이보에서 전체 1위를 기록,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확정,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나의 별에게 시즌2'는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 김강민 인스타그램 전문.
'나의별에게' 촬영이 끝이 났습니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촬영 기간 동안 추운 날씨 속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서포트 해주신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빠질 수 없는 @mystic.actors 감사합니다. 최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BR>학교와 함께 촬영해서 많이 힘들었을 @kwon_hj0414 현진매니저님 누구보다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P>
<P>저는 이번 작품 역시 많은 분들 덕분에 재밌게, 행복하게,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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