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과 아티스트 마이큐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달달한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11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요즘 사진첩"이라는 글과 곰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캠핑카 속 김나영의 모습, 불 옆의 크루앙상, 산책 중인 듯한 모습 등이 담겨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마이큐는 자신의 SNS에 "오늘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김나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 신우, 이준을 낳았으나 결혼 후 4년 만인 2019년 이혼했다. 현재 JTBC '내가 키운다'에 두 아들과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마이큐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 했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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