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前 연인' 송자호, 알고 보니 2000년생…7살 차 아닌 띠동갑
기사입력 : 2022.01.11 오전 9:55
송자호 / 사진: 유튜브 채널 '서초대학교' 캡처

송자호 / 사진: 유튜브 채널 '서초대학교' 캡처


송자호 씨가 진짜 나이를 밝혔다. 알려진 1995년생이 아니라 그보다 다섯 살 어린 2000년생이었던 것.

지난 10일 피카프로젝트 대표 송자호가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신이 1995년생이 아니라 2000년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이를 속인 이유에 대해 "창업 당시 제 나이가 만 20세였다. 우리나라는 오랜 유교 사상에 의해 현재까지 나이 문화가 있다. 당시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제약과 무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자호는 전 연인인 카라 출신 박규리와 7살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으나, 사실상 12살 차 띠동갑이었던 것.

한편, 송자호는 동원건설 송승헌 회장의 손자인 송자호는 공유경제 미술품 기업 피카프로젝트의 대표로 활약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규리 , 송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