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나인 인스타그램
'스트릿댄스 걸즈 파이터'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턴즈의 멤버 조나인이 소감을 전했다.
5일 조나인은 자신의 SNS에 "너무 벅차고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턴즈 너무 고생했고 사랑하고 옆에서 계속 서포트해주시고 믿어주신 이정쌤,여진쌤,지효쌤,이삭언니,예리언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피디님, 작가님, 감독님 헤어/메이크업 쌤들 감사합니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던 절크언니오빠 쌤들 감사해요. 연락주신분들 한분 한분 연락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끝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턴즈 그리고 저희가 되겠습니다!!!!!!! 스퀴드 사랑해!!!!!!!!!!!!아자!!!!!!!!!!"라며 소감을 마무리지었다. 조나인의 소감에 리정은 "사랑해"라는 댓글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파이널 생방송에서 '턴즈'가 최종 우승 크루로 호명됐다. 턴즈는 “매 라운드마다 진심을 다해 임해 좋은 무대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도전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는 우승 소감을 남겼고, 팀 YGX의 마스터 리정은 “결과를 떠나 매 순간 좋은 무대로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자랑스럽다. 작년에 이어 앞으로도 댄서들이 얼마나 무궁무진하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며 스트릿 댄스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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