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진, 코로나19 완치 판정…진 "4kg 빠졌어"
기사입력 : 2022.01.04 오후 6:12
사진 : 픽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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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진은 제이홉의 SNS에 댓글로 귀여운 투정을 전하며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격리 기간 중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됐다. 건강을 염려해준 팬 여러분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완치 판정 소식에 진이 멤버 제이홉의 SNS에 남긴 댓글이 시선을 끈다. 4일 제이홉은 베이지톤의 롱코트를 입고 외출 패션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고, 이에 진은 "죄홉 나 4키로 빠졌어 밥 사줘야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HYBE MERCH 계정에서는 진의 잠옷 굿즈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이 제작에 참여한 다양한 MD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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