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그룹 업텐션 멤버 선율이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3일 그룹 업텐션이 열 번째 미니앨범 [Novella(노벨라)]의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업텐션 멤버 규진, 선율, 환희, 샤오, 비토, 고결, 쿤이 참석했다.
이날 업텐션은 열번째 미니앨범 '노벨라'에 대해 "한편의 소설같이 이어지는 앨범"이라며 "업텐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해달라"라고 밝혔다.
선율은 남다른 노력을 덧붙였다. 그는 "안무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당부한 말이 있다. 무대 올라가기 전날 슬픈 드라마나 영화를 보라고 하셨다. 저도 전날 슬픈 드라마를 본 기억이 있다. 어제도 보고 잤다. 저는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클립으로 한 번 더 보며 감정을 이끌어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텐션의 새 앨범 [Novella]는 오늘(3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되며, 8시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업텐션
,
선율
,
노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