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최시훈 루머 해명 / 사진: 최시훈 SNS

최시훈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루머를 해명했다.

3일 최시훈은 자신의 웨이보에 "요즘 '솔로지옥'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 여러 루머가 생기는 점 마음 아프다"라며 "사실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호스트바 선수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제기된 의혹으로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 등에서 특히 루머가 확산된 상황.

최시훈은 "살면서 나쁜 일 한 번 안하고 착실하게 살아왔다"라며 "이 루머에 대해서는 제 목숨을 걸 수 있다. 저는 절대 선수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글을 마쳤다. 최시훈은 '솔로지옥'에서 배우 출신의 의류 브랜드 대표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은 무인도 '지옥도'에 모인 솔로 남녀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두편씩 공개되고 있다. 최종화까지 단 2회 남은 시점에서 최시훈은 지아에게 애정을 표현했지만, 지아는 김현중과 러브라인으로 마음 앓이를 해야했다. 또한 지아는 뉴페이스로 등장한 차현승의 요청으로 '천국도'로 함께 향하게 돼 엇갈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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