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공개열애 중인 이규혁 감독과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달달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손담비는 2022년 1월 1일이 되는 0시에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공개 열애 중인 이규혁과 입 맞춤하고 있다.
동료 배우들의 감탄도 전해졌다. 이하늬는 "넘 이쁘다 담비야 어쩜", 지이수는 "꺅 내가 찍어준 사진. 평생 행복해요 언니!", 홍현희는 "꺄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12월 2일 이규혁 감독과 불거진 열애설을 소속사를 통해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2009년 배우로 전향한 뒤, '드림',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연을 펼쳤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이규혁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손담비
,
이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