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빙, CJ ENM 제공

배우 한지민의 요정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해피 뉴 이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영화 '해피 뉴 이어'가 촬영 대기 시간에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호텔 매니저 ‘소진’ 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 한지민은 15년 지기 남사친 ‘승효’ 역의 김영광, 호텔 엠로스에서 매주 맞선을 보는 ‘진호’ 역의 이진욱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극의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로맨스 장인’ 곽재용 감독과 한지민의 돈독한 관계는 '해피 뉴 이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영화 '해피 뉴 이어'는 티빙(TVING)과 전국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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