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예고 / 사진: 넷플릭스 제공
'지옥도'가 설렘과 혼돈에 휩싸인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이 1월 1일(토) 새해 첫날 5-6화를 통해 '지옥도'에 도착한 뉴페이스들의 얼굴을 공개한다.
뉴페이스들의 등장은 4MC는 물론, 출연자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동시에, '지옥도' 속 러브라인에 어떤 지각 변동을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일편단심 '신지연 바라기'였지만 단 한 번도 커플 매칭에는 성공한 적 없는 문세훈에게 새로운 여자 출연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듯한 모습이 예고돼, 그에게도 드디어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새로운 남자 출연자의 등장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송지아와 이를 지켜보는 김현중, 최시훈의 모습은 세 사람, 나아가 더 많은 출연자들이 만들어갈 짜릿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지옥도' 속 솔로들의 관계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일으킬 뉴페이스의 등장을 담은 '솔로지옥' 5-6화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러브라인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솔로들의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지옥도'와 '천국도'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과 솔로들의 속마음을 바라보며 깊이 공감하는 4MC의 모습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핫한 무인도에서 펼쳐질 청춘 남녀들의 화끈하고 짜릿한 커플 탄생기를 솔직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솔로지옥'은 12월 18일(토)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4주에 걸쳐 공개,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중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