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빙, CJ ENM 제공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 역대급 배우들이 한 작품에 뭉친 영화 '해피 뉴 이어'가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공개 전부터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한 영화 '해피 뉴 이어'가 12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되며 순조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피 뉴 이어'는 공개 첫날인 12월 29일(수) 38,3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또한 '해피 뉴 이어'는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에서 공개와 동시에 인기 영화 순위 1위에 올라 놀라움을 더했다. '해피 뉴 이어'의 배급 관계자에 따르면 “극장과 OTT서비스 티빙에 동시 공개하는 상황에서도 한국영화 1위, 티빙 영화순위 1위라는 유의미한 스코어가 나오고 있다”고 전해 온앤오프를 모두 점령한 '해피 뉴 이어'의 높은 화제성을 실감케 한다.

한편, 공개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티빙 인기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해피 뉴 이어'는 티빙(TVING)과 전국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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