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취재진 앞에 섰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으로 열연 중인 이준호는 오늘(28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되는 FM4U '정오의 희망곡-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라디오 방송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길에 나섰다. 특히 이날 이준호는 시청률이 10%가 넘어가면 "이세영과 함께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덕임(이세영)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이준호)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오는 2022년 1월 1일(토) 밤 9시 50분에 16회, 17회(최종회)가 연속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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