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보호색으로 감싸고 가려도 감출 수 없는 거친 남성미
기사입력 : 2021.12.28 오전 11:40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블랙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8일 김우빈은 자신의 SNS에 미소짓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진한 그레이톤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그레이색의 쇼파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후트티로 얼굴을 가려봐도 넓은 어깨와 건강미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2년 후인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으며 복귀했다. 올해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의 촬영을 마쳤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합류했다. 해당 작품에 6년 간 열애를 이어온 배우 신민아와 함께 합류했지만, 신민아는 이병헌과, 김우빈은 한지민과 러브라인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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