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BTS 팬 아미 인증 "아미는 보라지"
기사입력 : 2021.12.23 오후 1:57
사진 : 픽콘 DB,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사진 : 픽콘 DB,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신세계의 정용진 부회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 아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3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보라색 잉크 구입"이라는 글과 함께 '나는 아미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용진 부회장은 보라색 잉크를 넣은 만년필로 '아미는 보라지'라는 글씨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아미", "아미 인증", "보라해", "아이퍼플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8년 만에 멤버들의 개별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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