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6세 연하 미모의 아내 잠든 사이…사랑꾼 일상?
기사입력 : 2021.12.23 오전 10:46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 후 달라진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는 아내가 만들어준 ABC 쥬스를 먹고, 과일을 먹다가, 결국 아내가 잠든 사이 폭풍 야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23일 새벽 장동민은 자신의 SNS에 "역시 야식은..ㅋㅋㅋ 혼나려나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동민은 잠든 아내를 확인한 뒤, 부엌으로 직행해 밥통에 남아있는 밥을 모두 담아 비빔밥을 폭풍 흡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앞서 공개된 ABC 쥬스와 과일을 먹는 표정과 대조되며 웃음을 더한다.



특히, 장동민이 잠든 아내를 확인하는 영상에서 살짝 아내의 모습이 드러나며 시선을 끈다. 잠들어 있는 모습이지만, 살짝 공개된 모습에서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노홍철은 ""좋..좋...너무 좋아보인다"라고 반응했으며, 누리꾼들은 "피드 적응이 안돼요",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개구쟁이 오빠. 사랑꾼 모드도 좋네요. 와이프님이랑 평생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2월 19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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