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지난 21일 혼인 서약식으로 결혼한 후, SNS를 통해 대중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이하늬는 "저는 오늘 다시 촬영장으로^^ 축하와 격려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ㅜㅜ♡"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언더웨어 브랜드 비너스를 덧붙이며, 비너스 화보 촬영 현장에 임하고 있음을 알렸다. 결혼 후에도 오랜 동행을 이어가는 광고 현장이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을 통해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11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1개월 만의 결혼식으로 화제와 축하를 받았다.
이하늬의 감사 인사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호흡을 맞춘 이상윤은 "축하해유"라며 꽃과 웃음 이모티콘을, 려원과 최수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나영은 "축하해 하늬야", 이혜영은 "더욱 더 사랑하렴~",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최시원은 "축하드려요 누나", 노홍철은 "선남선녀! 찰떡커플 찰떡커플"이라며 음성지원되는 축하를 건넸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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