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종영 / 사진: 김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JTBC스튜디오, 미디어그룹테이크투, 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시원섭섭하다. 다시 돌아온 일상이 반갑기도 하지만 너무 정이 들었던 감사한 사람들과 헤어지게 돼서 속상하다. 나와 정말 많이 닮았던 제나와 이별하게 돼서 슬프다. 드라마는 끝나도 제나는 계속 성장하길 기도한다.
사진: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제공
"촬영을 하고, 방송이 나가고 그런 저를 보고 있으니 도전하는 게 즐거운 일이라는 걸 새롭게 다시 느꼈다. 목표가 있으면 달려갈 힘이 생기더라. 'IDOL [아이돌 : The Coup]'을 만나서 인간 곽시양도 한층 더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질 수 있는 작품이었다. 시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사진: JTBC스튜디오, 미디어그룹테이크투, 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극 중 서지한은 줄곧 자신에 대해 고민했는데 저 역시 촬영하는 동안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이번 작품이 제 삶에 큰 한 페이지가 될 것. 첫 드라마 주연이라 많이 긴장됐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영광스러웠다.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사진: 스타쉽 제공
"'아이돌'은 첫 작품이었는데요. 소화해야 하는 감정 연기가 많아서 부담과 걱정이 컸습니다. 그러나 저 스스로와 극 중 캐릭터를 믿었고 모든 일은 자신을 믿는 것부터가 시작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된 점이 가장 큰 행운이자 행복이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또 좋은 작품에서 연기를 할 수 있다면, 그건 저 '추소정'이 가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봐 주고 열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 덕분입니다. 많은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김지원 인스타그램
"채아로 살았던 2021년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과분한 애정과 사랑 받고 무럭무럭 자라서 앞으로의 시간도 열심히 잘 해볼게요! 고생 많았던 우리 감독님, 작가님, 소중한 스탭 분들 코튼캔디, 마스, 스타피스 식구들 그리고 초록팀 헤어지기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또 나아가야겠지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채채 잘 가 아듀"
사진: 스타잇 제공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모두들 다 같이 힘들게 달려왔고, 저 또한 열심히 했는데요. 이제 곧 방영이 끝나가요 저 포함해서 '아이돌' 코튼캔디, 그리고 마스(소속사 남자 그룹), 스타피스(소속사).. 마지막까지 너무너무 열심히 촬영했으니 꼭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이돌'을 사랑해 주신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모두들 행복했어요. 안녕!"
사진: 블러썸 제공
"안녕하세요. 배우 이유진입니다. '아이돌' 이라는 작품을 통해 악역도, 색다른 스타일링도 처음 시도해보았는데요. 그래서 저에게는 모든 장면들이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삐용'은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결의 인물이라 고민하는 지점도 있었지만, 극 안에서 잘 표현해내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런 모습들을 좋게 봐주셔서 큰 힘을 받았고, 적절한 시기에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열심히 촬영했던 모든 스탭 분들과 배우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소연 役 김지인
사진: VAST엔터 제공
"먼저 좋은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함께 연기했던 동료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극 중 무대를 했던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킬라 멤버들과 정말 매일같이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 그동안 함께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셨던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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