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뷔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방탄소년단 뷔가 제이홉과의 만남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멤버들 중 뷔와 제이홉은 각각 가족들과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이홉과 하와이에서 만난 인증샷을 공개하며 "즐거웠다 그치? 우리 이때 목숨 걸었다. 그치?"라며 제이홉을 태그했다.
사진: 제이홉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이에 제이홉은 뷔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리그램하며 "빗줄기로 뺨 맞는게 그렇게 아플 줄이야"라며 눈물 짓는 이모티콘을 게재,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뷔와 제이홉은 지난 9일 각자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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