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현재 인스타그램
배우 조현재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프로골퍼 아내 박민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10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22년 차 원조 꽃미남 배우 조현재와 함께 충북 제천으로 떠난다.
사진 : TV CHOSUN 제공
이뿐만 아니라 제천 사람들의 ‘핫 플레이스’ 고깃집도 찾는다. 고깃집이지만 백반집을 방불케 하는 푸짐한 기본 찬이 제공돼 백반집 좀 다녀봤다는 식객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 12가지의 기본 반찬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가지 튀김과 돼지 껍데기다. 특히, 기름에 살짝 튀겨내 달고 고소한 양념장 맛을 자랑하는 가지 튀김과 한 번 삶은 후 빨간 양념에 볶아 내어주는 돼지 껍데기는 손님들이 계속 찾을 정도로 맛이 일품이다. 이날 아내의 건강한 집밥에서 해방된 조현재는 3년 만에 맛본 돼지 껍데기에 “빨간 맛 축제!”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원조 꽃미남 배우 조현재와 함께한 화끈한 제천 밥상은 오늘(10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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