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깁니다"라는 글을 적으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과정을 전했다.

윤은혜는 "저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소식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네요.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구체적인 상황을 밝혔다.

윤은혜는 "다행히 큰 증상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건강과 안전을 당부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하 공식 입장 전문.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소식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네요..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속상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윤은혜 , 코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