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RM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의 말에 멤버 진의 일침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RM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제 정말 얼굴이 서른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RM의 글과 달리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RM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20대같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RM의 말에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정신력 문제다. 20살이라 생각하면 20살임"이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진의 말에 RM은 "아.."라고 깨달음을 얻은 말투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를 갖는다"라며 "오는 3월에는 서울에서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나고 함께 호흡하기 위한 오프라인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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