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 제공

배우 정해인의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광고가 공개됐다.

8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인이 구글플레이X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정해인은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활, 검, 방패 등 무기를 가지고 있는 정해인은 각기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서로 자신의 차례라고 주장하며 경쟁한다. 또 영상 말미에 “원하는 플레이로 원 없이 바꿔봐”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언제든 원하는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게임의 매력을 몸소 보여준다.

정해인은 ‘D.P’ '봄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정해인이 이제껏 보여준 강인함, 다정함, 진지함 등 여러 매력이 광고에도 잘 녹아들어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정해인은 12월 18일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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