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저에겐 어벤져스 팀"…'언프레임드' 4인방 감회
기사입력 : 2021.12.06 오전 11:44
사진 : 왓챠 제공

사진 : 왓챠 제공


배우 최희서가 '언프레임드'에 감독으로 합류한 느낌을 전했다.

6일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감독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참석했다. '언프레임드'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최희서는 '언프레임드'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이제훈 사무실에 찾아간 손석구 배우가 이런 걸 한다더라고 했고, 나도 하고 너도 하자 해서, '박열'로 함께해 친분이 있었던 이제훈에게 연락하니 박정민도 한다고 했다. 제가 느끼기엔 어벤져스 팀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최희서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 '반디'를 연출했다.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단독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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