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득남 / 사진: YG 제공
민효린이 득남했다.
6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최근 태양-민효린 부부가 득남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민효린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는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이 맞다. 배우가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을 조심스러워하고 있다"며 "기쁜 마음으로 2세 출산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3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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