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녀시대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티모시 샬라메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티모시 샬라메를 태그하며 그의 작품들을 적었다. 특히 하트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장식한 비롯해 마치 윤아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겨울왕국' 안나와 백설공주의 이모티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듄' 포스터 /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 중인 영화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티모시 샬라메)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듄'은 국내 개봉한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들 중 최고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고, 개봉 한 달이 되어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드니 빌뇌브 감독은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한국에서 '듄'이 승승장구하는 건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말한 뒤 "감사해요!"라는 인사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듄'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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