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컴백 쇼케이스 / 사진: 스타쉽 제공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각자의 근황을 밝혔다.

19일 몬스타엑스(MONSTA X)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No Limit'(노 리밋)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말 그대로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 가능성을 담은 'No Limit'은 주헌이 프로듀싱한 'Rush Hour'를 타이틀로 내세운다. 타이틀곡 'Rush Hour'는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말 'Rush Hour'를 복잡한 세상에 비유하며, 다시금 역동적인 곡으로 돌아와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과 패기,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지난 앨범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에 나서게 됐다. 최근의 근황을 묻자 아이엠은 "기현 형과 함께 많은 분의 밤을 책임지고 있다. 10시부터 11시까지 '심야아이돌'을 하며 매일 밤을 마무리하고 있다. 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찍고, 개인 싱글을 발매했다"라고 답했다.

민혁은 "형원과 함께 콘텐츠를 하고 있고, 의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나우에서도 호스트를 했는데, 이제는 개인 활동을 내려놓고 팀 활동에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기현은 "'심야아이돌'도 있고, 커버곡도 공개하고, 화보도 최근에 찍었다"라며 "아직 공개는 안 됐지만, 조만간 좋은 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주헌은 "형원과 아이돌라디오 DJ를 하고 있고, 저도 의류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 뮤지광 컴퍼니를 마쳐서, 몬스타엑스 활동에 전념하려고 한다"라고 답했으며, 형원은 "웹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지금 방영 중이다. 주헌이, 민혁과도 함게 콘텐츠를 하고 멤버들과는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19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No Limit'을 발매, 타이틀곡 'Rush Hour'로 할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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