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결혼 26년차 부부의 달달함 "예쁜 와이프"
기사입력 : 2021.11.13 오전 9:57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달달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995년에 결혼한 후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한 애정으로 따뜻하게 하는 부부다.

10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만화보단 소설을 좋아하던 나. '캔디, 베르사이유의 장미, 유리가면' 이3편이 내가읽은 만화의전부인데...이 웹툰은 봐야겠네요. 아들이 ost를 만들었다고하거든요.^^ 아들아, 50중반의 엄마가 돋보기쓰고 웹툰보며 응원할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차인표는 "정민이가 안만들었어도 썩 잘만든 곡인 것 같습니다"라며 신애라의 응원을 거들었다.


과거 차인표는 자신의 SNS에 신애라와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가을 데이트"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여전히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인표의 아내 사랑은 이어졌다. 9일 신애라는 음식 사진과 함께 "잠시 후 9시. JTBC. 프랑스요리하는 남편도 화이팅^^"라는 글을 덧붙이며 슬며시 남편 차인표가 출연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의 홍보를 덧붙였다. 이에 차인표는 "요리도 잘하는 예쁜 와이프"라는 댓글로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두 딸 둘을 두고 있다. 차인표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경양식'에 출연 중이며, 신애라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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