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코로나19 확진 / 사진: 신동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동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았고,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으며, 예정된 일정은 이미 다 조정했다"라고 현재 상황에 대해 밝혔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데뷔 16주년을 맞이했다. 신동은 현재 JTBC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 등에 출연 하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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