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근황, 해군 호국음악회 진행 "계급장이 꽉 찼습니다"
기사입력 : 2021.11.10 오전 10:01
사진 :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 영상 캡처

사진 :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 영상 캡처


배우 박보검이 해군 병장이 됐다.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해군창설 76주년 기념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가 개최됐다. 박보검은 이날 강아랑 아나운서와 함께 MC를 맡았다.


박보검의 근황이 전해졌다. 강아랑 아나운서는 "지난 6월보다 더 늠름해졌다. 변화가 있었나"라고 질문했고, 박보검은 "6월 부산에서 공연할 때는 상병 박보검이었습니다만, 11월 1일부로 병장으로 진급하여 병장 박보검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계급장을 보여주며 "계급장이 꽉 찼습니다"라고 해사한 미소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2022년 4월 말 전역을 앞두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보검 , 박보검 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