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관능적인 셀카에 아이키 "겨드랑이 미세하게 가리고"
기사입력 : 2021.11.10 오전 9:38
노제, 사진 공개 / 사진: 노제 인스타그램

노제, 사진 공개 / 사진: 노제 인스타그램


노제가 관능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지난 9일 노제가 자신의 SNS에 아무런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제는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에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 노제는 매혹적인 눈빛까지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아이키는 "겨드랑이 미세하게 가리고"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노제는 "언니언니 쉿!"이라고 화답해 보는 이를 미소짓게 했다. 또한, '스개파'의 '노이로제'로 변신했던 홍현희, 그리고 가수 문수진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고, YGX의 여진은 "어허 눈빛 금지"라고 댓글을 달며 노제의 어른스러운(?) 눈빛에 농담을 건넸다.

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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