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첫 녹화 현장 공개 / 사진: MBC 제공
‘방과후 설렘’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28일 MBC에서 첫 방송을 알린 ‘방과후 설렘’의 담임 선생님 옥주현, 권유리 (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은 높은 기대감 속에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일산 MBC에서 진행된 ‘방과후 설렘’ 입학 미션 첫 녹화를 마쳤다.
첫 녹화였던 입학 미션에서 옥주현, 권유리 (소녀시대 유리) ,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은 입학 무대를 선보인 연습생들을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심사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은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권유리 (소녀시대 유리)는 예리하면서 섬세한 심사평과 위트 넘치는 공감을, 또 아이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여자) 아이들 소연은 어리지만 리더십 넘치는 모습으로 다양한 심사평을 전했고 언택트 현장 평가단까지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앞서 담임 선생님 라인업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MBC ‘방과후 설렘’은 탈락자가 발생하는 치열한 입학 미션 녹화 현장 공개만으로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지난달 31일부터 4주간 방송되는 MBC에서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으로 예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8일 MBC에서 첫 방송되며,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지난 10월 31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MBC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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