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할로윈 코스튬 / 사진: SM 트위터, MBC 제공
레드벨벳 예리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궁' 윤은혜로 변신했다.
지난달 31일 SM엔터테인먼트 각종 공식 SNS 채널에는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SMTOWN WONDERLAND 2021 – Welcome to SM HALLOWEEN HOUSE'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예리는 만화 원작 드라마 '궁'의 여주인공 윤은혜가 핸드폰을 들고 곰인형을 안고 있는 포즈를 재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은혜 역시 만화 속 커버를 재현했던 것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SMTOWN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는 매년 국내외 팬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SMTOWN 할로윈 파티를 비대면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 베스트 드레서를 수상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상금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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